일산역의 재발견, ‘와야相生’ 프로젝트
2022. 04. 15(Fri) – 2022. 05. 07(Sat)
일산역의 재발견, ‘와야相生’ 프로젝트
일산문화공간 Space Kki
일산 문화공간 Space Kki는 신구도심이 만나는 일산에서 “옛것에 새것을 끼우다”라는 컨셉으로
일상과 아트가 어우러진 '2021 와야상생 프로젝트'의 첫 단추를 끼운바 있다.
2022년 두번째 '와야상생 프로젝트'를 개최하여 일상에 예술을 선물하고자 한다.
●캐릭터 ‘TRAVI’을 통해 시간과 보물, 유물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고범주
●어렸을 적 봐왔던 브라운관 티비 속 사람들을 메트로적인 감성으로 표현하는 고스
●독특한 화법인 두들(doodle)로 평화와 사랑을 위한 메시지를 던지는 요요진
●다양한 색과 형태의 파편을 겹겹이 쌓아 올려 ‘Color Strata’를 만들어 내는 임무진
●아크릴, 오일물감, 스프레이 컬러 등 다양한 재료로 스트릿 아트의 거칠고 낡은 흔적들을 캔버스에 옮기는 파코와이
●사춘기 시절의 편집적 성향을 파라키드(PARAKID)라는 캐릭터로 대변하는 08AM.
이들 작가는 모두 아트 디렉터 이광기의 기획으로 이번 전시에 초대 되었다.
6명의 작가는 모두 1980~1990년대에 태어난 작가로
MZ세대의 젊은 감각과 더불어 주목되는 그룹전에 다수 참여해온 노련함이 담긴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 함께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MZ세대와 동시대 미술의 가치를 확보하며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예술가와 작품을 만날 수 있다.